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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와 전국 시·도 방재 담당 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폭염피해예방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하고, 각 부처와 지자체별로 폭염피해 예방을 철저히 해달라는 주문을 했다.
더워도 너무 덥다. 서울의 경우 지난 4일 일평균기온이 31.7도까지 올라, 1908년 기온 관측 이래 104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또 5일 낮에 기록된 최고기온 36.7도는 8월 중 기온으로는 63년 만에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뿐만 아니라 동해안 지방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방에 폭염경보가 발령됐으며, 밤에도 기온이 내려가지 않는 열대야 현상이 이어지면서 더위로 인한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지금까지 폭염으로 인해 11명이 사망하고, 600여 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당분간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그 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사이언스타임즈 더보기 [2012.08.07 ⓒ ScienceTimes] =>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