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은 우사인 볼트의 날이었다. 남자 100m 결승에서 9초 63의 기록으로 올림픽 2연패를 달성했다. '세계신기록’ 수립에는 실패했으나 지난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작성한 9초 69를 0.06초 단축했다. 올림픽 신기록이다.
볼트는 또 100m 경주에서 올림픽을 두 번 제패한 칼 루이스의 대를 이어 올림픽을 두 번 제패한 두 번째 스프린터가 됐다.
100m 경주는 올림픽 육상에 있어 가장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는 경기다. 금메달의 영광 외에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란 영예가 주어지기 때문이다. 이 영예를 두 나라에서 거의 다 나눠 가졌다. 미국과 자메이카다. 지난 30년간 세계 기록을 세운 10명의 스프린터 중 9명이 이 두 나라 출신인 것.

사이언스타임즈 더보기 [2012.08.07 ⓒ ScienceTimes] =>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