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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8-07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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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한양비이에…
 조회 : 19,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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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은 전 국민이 사진작가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휴대전화에 달려있는 조그마한 카메라부터 렌즈를 갈아 끼우는 전문가용 DSLR(Digital Single-Lens reflex camera, 디지털 일안 반사식 카메라)까지, 거의 누구나 한 개 이상의 카메라를 가지고 있다.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좀 더 좋은 사진을 원하는 수요도 늘어 교환렌즈를 사용하는 DSLR 판매도 급증하고 있다. 자연스럽게 렌즈에 대한 관심도 커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카메라 렌즈를 고르는 일이 여간 난해한 문제가 아니다. 시중에는 DSLR 카메라 종류의 몇 배, 아니 몇십 배에 달하는 교환렌즈 종류가 즐비하고 가격까지 천차만별이다. 이쯤 되면 카메라용 렌즈는 왜 이렇게 종류가 많은 것인지, 렌즈의 가격은 어떻게 정해지고 어떤 차이를 가지고 있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이 글에선 DSLR 교환렌즈의 요소(element, 렌즈 통 안에 들어있는 개별렌즈)들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우선 카메라 렌즈의 역할을 생각해보자. 카메라 렌즈는 우리의 눈을 모방해 발명됐다. 이는 상의 형성을 위해 받아들이는 광선의 양을 조절하는 기능이 비슷하기 때문이다. 어떤 물체 앞에 필름이나 디지털센서를 놓았다고 해서 상이 맺히지는 않는다. 피사체에서 반사되는 광선이 여러 방향으로 퍼지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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